(한국 일상) 친구 빨리 만나는 일상 / 엄마 회갑잔치 / 을지로 나들이 : 선셋레코드, 에이스포클럽 / 구리시 카페 과실원 & 어나더 라운드
뒤늦게 쓴 나의 남은 한국 일상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2호선 강변역에서 강을 건너는 구간이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약수터에서 수풀이와 연걸이를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생수는 원래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동네였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우리에게는 추억이 많은 곳이 되었다. 지금도 이렇게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락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특히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