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주문시 모듬순대 제공, 마포 명물 오리지널 족발

영양가득하고 든든한 점심특선 메뉴인 순대국을 9,000원에 정오 한잔에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마포루모란 원조족발공덕시장

공덕역 4번출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영광보쌈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로1길 14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잠시 살았던 서울 마포는 이름 그대로 항구의 역사와 공예품이 쌓여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하고 발전했습니다.

과거에는 생선, 새우젓 등의 해산물이 주요 생산품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식재료였으나 지금은 족발(족발), 돼지갈비, 갈비 등 맛있는 맛집이 가득한 거리인 중전골목과 나란히 위치한 인기 족발골목에는 수십 개의 족발집이 들어서 있다.

등, 그리고 이미 한두개 올렸지만… 오늘 블로그에서 소개할 곳은 당연히?!
유명한 족발집은 아니지만 점심메뉴로 순대국이 푸짐하게 나오는 마포 원조 족발집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몇몇 족발집도 그런거 있더군요!
!
^^)

한강전망대 마포역 차그로 마포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한강전망대.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카페 진인주가 일요일 오전에 문을 엽니다… m.blog.naver.com

지난 일요일 이른 아침, 오픈런 때 방문했던 마포역 한강 전망 카페 차그로를 떠나 공덕역 족발골목에 도착했어요!
공덕에 사는 후배와 함께 이른 점심식사 장소로 선택한 마포의 유명한 원조 족발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덕역 5번출구. 지하철역 근처 입구로 들어가 좁은 골목을 한참 걸어가시면 바로 보이는 만남의 장소!
!
골목 맨 뒷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서비스가 더 넉넉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곳과 동시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객관적인 비교는 아닙니다!
!
^^ 잠시후 후배가 도착해서 바로 순대국 두그릇 주문 9,000원 ​​(서울에서는 4,000원이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
) 순대국을 주문하면 싱글이라도 순대 모듬이 제공됩니다.

인원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 혼자 밥먹고 낮술로 소주 한병 마시기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불가능해서 드디어 괜찮은 후배를 만났네요!
!
^^ 여기엔 단 한명? 단점은… 모듬순대만 먹기엔 아쉬움이 크다!
!
그래서!
!
생한병 주문했어요^^ 공복에 국물 한숟가락 떠서 맛보고 밥 한그릇 먹었어요!
!
살짝 매콤한 국물에 담근 순대와 고기는 촉촉하고 맛있고, 부드러운 고기는 순환이 빠르고 절대 마르지 않아서 가벼워요!
최고의 술한잔이고, 소주와 함께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밖은 아직 12시도 안됐고, 휴일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 평일에는 근처 직장인들로 인해 손님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바로 옆 별관에도 사람이 많아요. 자판기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근처 카페로 이동… 뒷골목으로 나가면 작은 시장이 형성됩니다.

초등학교 앞 ‘국수생깍’은 동네 후배가 추천하는 국수집이다.

문제는 돼지갈비부터 족발, 보쌈 등 맛있는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국수를 먹을 기회가 자주 없다는 점입니다.

로 소개할 기회가 있겠네요 ^^ 한잔 마시고 나면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를 마시며 각자의 일정은 안녕!
!
^^ 2023년 9월 현재 짜장면 한그릇 평균가격은 6,992원으로 7,000원에 가깝고, 비빔밥 한그릇은 1만원입니다.

물가가 비싼 요즘, 따끈따끈 푸짐한 순대국 한그릇에 단돈 9000원에 모듬순대를 곁들이면 맛과 양은 물론 영양면에서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쉬운 것 같네요… 가끔 들리던 족발을 소개합니다^^ 마포 소문난 원조족발별관. 더욱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 본관 만석시 또는 단체 예약 시 이용 가능합니다.

공덕족발집에서는 족발을 주문하면 모듬순대와 술국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참석인원에 따라 다릅니다.

, 그리고 취향에 따라 가끔 족발을 안좋아하는 멤버들도 있어요~ 속?!
간식을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같은 골목에 있는 전골목의 팬케이크와 튀김!
!
마찬가지로 전집에서 족발을 사먹는 것도 역시 아름다운 공존의 미덕!
!
^^ 2만원? 그 수준 이상이면 배달도 가능해요!
!
물론 직접 구매해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일행 중 한 분이 2만원 상당의 팬케이크와 튀김을 주문하셨어요^^ 그리고 뒤의 가격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막국수 8,000원으로 마무리 보트의. 너무 가벼워요?!
먹은 이유는.. 바로 근처에 2호점이 있어서 그냥 헤어지기엔 아직 너무 멀다.

언젠가는 어떨까요? 포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