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이금융솔루션 지점장 허원영 입니다.
한동안 계속되는 비 소식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으셨을 텐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양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비가 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살면서 잊고 있던 소중한 것을 긍정의 힘으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연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연금보험 영이의 금융솔루션 누구나 한 번쯤은 은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은퇴를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의 연금구조는 3층 구조이다.
연금구조를 각 계층으로 나누어 보면, 1층은 국민연금을 통해 국민생활의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정부가 만든 사회보험제도입니다.
2층은 노후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사가 합의하여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제도이고, 3층은 국민연금과 별개의 제도입니다.
개인이 퇴직 후 여유로운 삶을 위해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연금제도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연금제도는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1층인 국민연금에 대해 예상보다 많은 우려와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이 노령산업 분야에서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에 의지할 수 있을까? 국민연금이 고갈된다고 들었는데..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사람들의 불안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금보험영이의 금융솔루션 고령화 사회가 국민연금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주요 OECD 국가 중 65세 이상 인구의 상대적 빈곤 위험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제로 인한 조기퇴직, 퇴직 후 경제활동 침체, 노인 일자리 부족 등으로 인해 노인 빈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퇴직금과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역시 노인빈곤율이 높은 나라군요!
이는 기대수명의 연장과 퇴직기간 단축으로 인한 경제활동 침체로 인해 노후생활을 위한 불안정한 자금이 형성되고, 이로 인해 노인빈곤층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원하는 청년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준비가 가능한가요? 사실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국민연금 평균 금액은 50만원 안팎이다.
월평균 연봉 227만원이면 국민연금을 25년 동안 받을 수 있다.
가입하시면 퇴직연금으로 약 57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인 평균 최저 퇴직생활비는 120만원, 2인 평균 최저 퇴직생활비는 200만원이다.
최저노후생활비에 비해 국민연금에 의존하기는 어렵다.
극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결국 부족한 노후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한다.
퇴직연금이란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퇴직연금제도가 아닌 퇴직금제도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퇴직금 제도를 통해 퇴직 시 퇴직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일회성 지급방식이라 회사가 부도나면 퇴직금을 받지 못할 위험이 있었다.
현행 개정 퇴직연금제도는 노후준비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하고, 회사가 부도나더라도 근로자의 퇴직금은 보호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제도는 DB형, DC형, IRP형으로 구분됩니다.
DB형은 확정급여형입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가 내 퇴직금을 관리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기근속 및 퇴직연금 지급에 따라 퇴직금 금액이 증가합니다.
회사의 손실과 이익에 대해 회사가 직접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근로자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퇴직금 관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해고나 중도퇴사가 불가능하고, 장기근속이나 임금인상률이 없다는 점이다.
이 금액이 낮으면 퇴직금을 적게 받게 됩니다.
즉,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다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DC형은 확정기여형이므로 ‘퇴직금은 내가 관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근로자가 직접 저축 관리를 지휘하여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은 자동으로 근로자에게 귀속됩니다.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중도인출과 담보대출이 가능해 DB형에 비해 특화된 장점이 있다.
단점은 운영 중 발생한 손실도 원금에 속하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이 있고, 퇴직연금을 지속적으로 손실과 이익을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IRP 개인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가 이직이나 퇴직 시 지급되는 퇴직급여를 근로자가 개설한 계좌에 모아 퇴직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퇴직 IRP는 회사를 퇴사하더라도 직장에서 지급한 퇴직금을 내가 설정한 IRP 계좌에 저축해 두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B형, DC형, IRP는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효율적입니다.
내용을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연금이란 무엇인가요? 개인연금은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으로 구분됩니다.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연말정산 대상자는 연금보험보다는 연금저축을 선택해야 한다.
보험이 유리할 것 같죠? 소득기준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이 다를 수 있으나 연간 한도 600만원 내에서 13.2%~16.5%의 세액공제가 가능해 연말 최대 99만원까지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을 원하는 직장인이라면 IRP 개인퇴직연금과 함께 이용하면 연간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순수연금의 목적은 무엇일까? 연금저축이 아닌 연금보험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연금저축은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의 3.3%~5.5%를 납부해야 합니다.
반면 연금보험은 연금을 받을 때 비과세 혜택을 받기 때문에 순전히 노후에 안정적인 연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연금보험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이금융솔루션 허원영 지점장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