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교사 지망생, 스토킹, 쫓기, 여주 후배, 여집 무단 침입, 음란행위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금 궁금한 이야기Y’는 6월 18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방송된다.
혼자 사는 여자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입니다.
” 음란행위를 저질렀다가 체액(정액)을 뿌리고 다시 음란행위를 저지르는 등 음란행위로 뉴스에 보도된 ‘교사 지망생’ A씨의 스토킹 행태를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범죄가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체포된 후에도 행동합니다.
피해자가 발견한 이상한 흔적 피해자로 알려진 수험생 지민(가명)은 2020년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입시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 후 혼자 살다가 어느 순간 그녀의 집에 갑자기 찾아왔다.
그리고 음란한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자신을 스토킹할지도 모르는 ‘스토킹맨’ 때문에 잠도 못 이루고 눈을 크게 뜨고 밤을 지낸다고 한다.
호기심 이야기 제작진에 따르면 그녀의 사건은 2021년 1월경 외출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오던 중 집에서 본 적 없는 지민의 침대에서 ‘이상한 액체’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젖어 묻혀 있던’ 낯선 액체의 흔적에 매우 놀랐고, 너무 겁이 나서 곧바로 112에 신고해 경찰에 신고했다.
법의학팀이 지민의 집을 방문해 ‘알 수 없는 이상한 흔적’을 조사한 결과, 침대에 있던 이상한 액체가 ‘남성 정액’인 것으로 확인됐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
침대 위 정액의 주인인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방송이다.
궁금한이야기Y 인터뷰 >> 지민: 잡아보니 우리과 선배(1년 선배)였다.
뭐, 저를 1년 넘게 좋아했다고는 하는데, 저한테 말 한마디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군요.. 범인을 추적해 보세요. 그 결과, 지민의 방에 무단 침입해 음란행위를 저지르고 흔적을 남긴 범인은 지민보다 한 학년 위 학교 선배인 ㅇㅇ씨로 밝혀졌는데, 그는 지민을 직접 알지도 못했다.
스토킹을 저지른 교사 지망생 ㅇㅇ씨는 “경찰 조사 당시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초범이라 석방될 예정이다.
“다시는 지민을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 스토킹 범죄는 재판 중에도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던 2021년 3월, 교사 지망생 ㅇㅇ은 꽉 눌러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얼굴을 가린 채 사건 직후 이사한 지민의 집으로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민이 설치한 방범앱과 CCTV의 흔적은 무려 11번이나 확인됐고, 그 중 3번도 한 번도 알려주지 않은 비밀번호를 입력해 들어가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낸 뒤 퇴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민 인터뷰 >> 서울로 가셨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또 저를 알고 스토킹을 했다는 사실에 소름이 돋네요~ 독서실에서도, 집에서도 숨이 막힐 뿐입니다.
취업시험을 앞둔 지민은 언제라도 스토커가 찾아올까 봐 불안해 공부에 애를 먹고 있다.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인데, 무단 침입부터 정액 공격까지 지민을 위협하는 스토커를 왜 막지 못하는 걸까?!
이것이 말하는 것입니다.
뉴스로 보고 충격을 받은 사건인데 호기심기Y가 빠르게 취재했다 + 1년 동안 혼자도 모르는 후배를 좋아한다고 + 후배 집을 알아내고 무단 침입했다 + 후배 침대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뒤 침대보에 정액을 뿌리고 도주했다 + 가해자는 경찰에 붙잡혀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기를 빌며 서울로 이동했다 + 피해자도 이사했으나 재판 도중 , 가해자는 집을 다시 찾아 무단 침입을 하였고 + 이사한 집의 CCTV에는 해당 장면만 포착되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후 11회 + 3회 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