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 노선 시간표를 자세히 살펴보고 GTX A 구성역에 대해 알아보세요.
GTX A호선은 국토부 계획에 따라 2024년 3월 말 수서·동탄 구간에 조기 개통됐다.
이를 통해 수도권까지의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출퇴근 시 혼잡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운정에서 출발해 킨텍스, 대곡, 연신내, 서울역, 삼성, 수서를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수서~동탄 구간은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거쳐 개통되었습니다.
GTX A호선 시간표 정보를 확인하세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며, 전 노선은 2025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삼성역은 2027년 4월 개통 예정이며, 1차 무정차 통과 예정이다.
삼성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는 2028년에는 전 구간이 개통된다.
창릉역도 처음에는 정차 없이 지나갈 예정이나, 2026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GTX A노선의 총 길이는 82.1km이며, 총 사업비는 5조 6,603억 원이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19분,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 소요돼 기존에 비해 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시속 113.4km의 고속으로 운행해 기존 지하철, 분당선, 경춘선, 공항철도 등에 비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동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GTX A호선은 총 10개 역을 통과하며, 이동시간은 기존보다 약 3배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현재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시간은 79분인데, GTX A노선을 이용하면 19분으로 시간이 단축된다.
아울러 운정~서울역까지의 소요시간이 54분에서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주요 특징은 지하철보다 약 3배 빠른 속도로 운행된다는 점이다.
이 열차는 8량 열차로 운행되며 1,090~1,294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GTX A호선 시간표에 따르면 하루 총 20편성이 운행되며, 화성에서 동탄까지 요금은 약 3,680원이다.
기본요금은 수도권 10km 이내 1,250원이며, 10km 초과시 5km당 216원이 추가됩니다.
파주에서 삼성역까지의 요금은 약 4,112원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됐다.
SRT 요금에 비해 GTX A선 요금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요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신분당선으로 같은 거리를 이동하면 소요시간은 24분 더 걸리고 요금은 약 700원 정도 저렴해집니다.
M버스를 이용하면 대화역에서 서울역까지 58분 소요되며 요금은 2,400원입니다.
GTX A노선은 환승할인과 K-Pass를 통해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K패스는 직장인, 청년, 저소득층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며, 연간 최대 22만원~58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운송비의 20~53%를 지원하는 이 제도는 월 21회 이상 이용 시 적용되며, 월 최대 60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혜택은 약 177만명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총 지원금액은 51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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