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상과학 영화
아담 샘들러와 캐리 멀리건 주연의 꼭 봐야 할 작품!
나오자마자 봤는데, 신비한 내용 때문에 어떻게 리뷰를 이어갈지 몰라서 결국 조금 늦게 리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흠. 영화는 나쁘지 않았지만 원작소설이 더 궁금했는데,
우주 비행사 감독 요한 렌크 주연 아담 샌들러, 캐리 멀리건, 폴 다노 개봉 2024.03.01.
이것은 스포일러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닫아주세요. 우주비행사의 내면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보라색 구름이 지구를 둘러쌌습니다.
4년이 흘렀고, 체코 프로하스카 선장은 초프라 구름(Chopra Cloud)이라는 보라색 구름 속의 미세먼지 샘플을 수집하기 위해 단독 비행 189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프로하스카 선장은 혼자 날아가 지구에 있는 아내 렌카에게 영상 통화를 겁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의 대화 상대는 책임자인 피터에게만 국한됐다.
두 사람이 나누는 유일한 대화는 비행선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프로하스카 대위는 화장실이 시끄럽기 때문에 수리를 요구하고, 노력하겠다는 피터의 대답은 상당히 의미가 없어 보인다.
대부분 프로하스카 선장이 요청을 하고, 피터는 ‘확인 후’ 답변을 주겠다고 하는데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피터는 단지 대리인일 뿐입니다.
우주 비행사 위기 선장 프로하스카의 심리 상태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지구에 홀로 남겨진 렌카와 연락이 두절되기 시작하자, 프로하스카 선장은 다른 척을 하면서도 몰래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낀다.
마치 큰 소리를 내는 화장실 같은 느낌이다.
조용한 화장실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 같고, 렌카에게 일어난 일에서 오는 두려움도 마찬가지다.
아니면 화장실 소리가 무서워서 참을 수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한때 너무나 사랑했던 두 사람. 그러나 둘 사이의 균열은 프로하스카 대위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인해 발생했지만, 그는 아직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프로하스카 대위는 우주를 떠돌며 생방송을 진행하며 상당히 긍정적인 표정을 지었다.
생방송에서 질문하는 아이 아담샌들러 친딸임;; 하 그렇군요. 생방송 이후 센터에서는 렌카가 이별을 요구하는 영상을 프로하스카 대위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영상을 받고 실망해서 중요한 임무를 완수하지 못할까 봐 겁이 난 그는 렌카를 설득하기 시작한다.
기승전 부인이 최고다.
갑자기 우주선에 거대 거미가 나타난다.
거대 거미가 나타나기 전, 프로하스카 선장은 자신의 몸에서 거미가 나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것은 현실인가 꿈인가? 프로하스카 선장은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내부를 소독하는데 거대 거미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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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화학물질이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하는데… 환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존재하지만 점차 내면을 치료하는 치료사처럼 취급받게 된다.
거대 거미를 통해 드러나는 우주비행사의 내면. 아버지는 비밀리에 옛 체코공화국의 공산당을 지지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는 정부에 빚을 지고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한편, 그의 사랑의 대상인 렌카는 그의 선택에서 2순위가 되었다.
그는 그녀가 첫 아이를 유산했을 때 그녀와 함께 있을 수 없었고, 이제 그녀가 아이를 낳으려고 할 때 그는 그녀의 우주비행사가 되어 목성 외곽을 보겠다고 말하며 그녀를 떠났습니다.
여자를 두고 혼자 임신과 출산을 하게 하는 사람;; 그래서 렌카가 떠나기로 결정한 것 같아요;; 프로하스카 선장은 칠흑같은 공간에서 거대 거미와 대화를 나누며 모든 것을 후회한다.
그제서야 자신이 우주에 온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렌카가 자신과 함께 있어야 할 사람, 함께 모험을 떠나야 할 사람임을 깨닫는 프로하스카 선장.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라며 렌카에게 사과드립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있다가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뭔가 늦게 깨달은 것 같은 느낌;; ;; 어렸을 때 물에 빠졌다가 태양에 의해 구원받은 것처럼, 거대 거미를 따라 초프라 구름 속을 헤매던 프로하스카 선장은 우주선의 불빛 아래 한국 우주선에 의해 구원받는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 대로 한국 우주선 안에서 그는 렌카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것으로 넷플릭스 아담 샌들러 공상과학 영화 리뷰/엔딩이 끝났습니다.
기승전 부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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