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의 피날레 패션에 등장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코트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는 아직 방영 중인 가운데, 촬영이 마무리되면서 가장 먼저 피날레 파티가 열렸다. 폐막식에는 주연 배우 박민영도 참석했다. 피날레 속 박민영의 패션은 극중 캐릭터와는 다르게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택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 표기 특히 박민영이 피날레 패션으로 선택한 루즈핏 코트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더블버튼 롱코트를 선택했어요. 해당 제품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LOWCLASSIC 제품입니다.

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이미지 출처 – 로우 클래식 현재 해당 제품의 가격은 로우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 기준 40만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세일 진행중입니다.) 로우클래식은 프롱코 출신 디자이너 이명신이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2009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 표기법

요즘 국내 패션시장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디자이너 브랜드가 많지만, 2009년 당시만 해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브랜드는 많지 않았다. 지금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는 Raw Classic의 성공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이미지 출처 – 이미지 표기 로우 클래식에는 비교적 독특한 디자인의 아우터 제품이 많지만, 박민영이 기본에 가까운 제품을 선택한 점도 주목된다. 이 코트는 XS, S, M, L까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