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소의 해, 송아지 루키의 이야기

농장블로그지기 말마줌마입니다~^^

올해 2021년은 소띠 해라서 말이 아닌 첫 동물 이야기로 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2020년은 흰 쥐의 해였습니다.

호랑이띠해~

출처 – 네이버/경기도

2021년 60대 갑자가 맞이하는 백우의 해~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은 소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우리가 만난 점박이 송아지 이야기, 룩희

몇년전 근처 소농장에서 연락이 와서 혜성을 그자리로 급파~소 젖 짜려면 소가 송아지를 낳고~출생의 목적은 어미 젖 짜기… 소 보러 가다가 농사를 지으며 주위를 둘러보니 가슴이 찢어질 듯한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소값이 급락해서 데려가야 할 육우농장에서 데려가지 못해서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송아지 여러마리가 어미들과 격리되어 한쪽에 남아있었어요~ 암소라면, 어미와 친하게 자랐을 텐데… 육우장에서도 데려가지 않아 갈 곳 없는 앙상한 송아지들이 안타깝더라… “어미 젖도 안 먹고~?” “어미의 젖을 짜줘야 송아지가 분유를 먹는다~”

어미 젖도 못 먹던 송아지들은 간헐적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젖병에 담긴 분유만 먹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지켜보던 말 아저씨와 혜성은 결심했다.

우리 농장에 데려오려고~ 혜성은 긴 속눈썹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에게 ‘룩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농장으로 데려왔다.

나는 얼’룩희’~~~무매–송아지룩희

우리 농장으로 이사 온 룩희는 동물 먹이주기 시간에 아이들을 만나 송아지들에게 우유를 주며 기뻐했다.

말랐을 뿐인 룩희는 강화도 자연체험농원으로 이사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이것은 소 이야기입니까?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소는 인류와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해온 동물입니다.

인간을 대신해 가장 큰 희생을 치르신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었다.

경제생활에 변화를 가져오고 마차의 원동력이 된 것은 교통과 교통의 기술이었다.

고대 문명국은 어릴 때부터 소를 어떻게 이용할 줄 알았고, 소를 이용한 농업의 발달은 안정된 생활터전과 문화의 발달에 크게 기여했다.

4000~3500년,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3500년부터 이미 소를 이용한 농경생활이 시작됐다~ 이들 나라는 소를 이용해 쟁기를 끌며 농사를 짓는 덕분에 고도로 문명화된 국가의 위상을 갖고 있다.

자리를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소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00~2000년 전으로 추정된다.

일에 쓰였다~ 수천년전과 똑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온순하고 참을성있고 영리하다.

~ 지금은 한우가 고기용으로 사육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외국품종과의 교배를 통해 개량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 국, 고기, 편육, 장조림 등 다양한 식품이 선보였지만, 글로벌이라 불릴 만큼 글로벌한 다양한 재료로 개발된 우리의 다른 저장식품에 비해 오랫동안 그렇게 다양하게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소중하기도 했고, ‘소’라는 동물이 고기를 위한 동물이라기보다 가족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대중들이 소고기를 많이 먹지 않았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1년에 한두 번 정도… 소보다 구하기 쉬운 개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했던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시대의 상황과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채 식문화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간. 새는구나~~하 여보~ 이렇게.. 다 줘도 되는거야? 예로부터 근면의 대명사였던 소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동물이었다.

소 발굽은 단추·비료·사료 등의 원료로 쓰인다.

총은 목공 풀 등의 풀로 쓰이고 젤라틴의 원료로 아이스크림에도 쓰인다.

뼈에서 나온 기름은 비누와 식초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 뼈는 단추, 젓가락, 우표 등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사료나 의료용으로 사용하거나 설탕을 하얗게 만드는 데 사용한다.

외과용 봉합사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호르몬 등 각종 성분이 내장에서 추출되어 각종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침대 등 생활용품을 충전할 때 사용합니다.

천·붓·목도리 등의 원료로도 쓰인다.

적어도 소의 담석인 소는 약재로도 쓰인다.

소는 우리와 함께 사는 생명입니다!
우리는 식량을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는 현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거 ‘소’의 소중하고 귀한 의미에 비해 우리가 소를 바라보는 시선은… … 고기를 얻는다는 것은 생명을 희생하는 것~ ‘소’, ‘돼지’, ‘닭’이 아니라 상품 진열대에 있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 우리의 생명을 지탱하기 위해. 음식과 영양을 위해 희생된 생명에 대한 고마움 없이 바라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밥이 되기 위해 길러진 동물이지만 과거의 의미를 가지고 생명을 소중하게 대하는 동물들입니다.

소중한… 그 정성 어린 마음으로 우리의 생명을 보살피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을 통해 우리의 건강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머니 속 돈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생명들은 나도 쉽게 살지 않았어…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농장동물 이야기 못생긴 어미닭♡ 사랑의 시작은 “사랑의 불시착”이 되어버렸어 Silence of the Lambs – Nature~^^ ♡ Kingdom – 안녕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야 3 Black Goat – 오늘의 세살 말의 행운숫자 ♡ 나를 잊지마 – 물망초가 된 Angel cow It 이야기가 끝이 없는듯~ 옥스~^^;; 12간지의 ‘소’가 아니라 우리의 모든 역사와 삶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소중한 소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눈을 비비고 다시 한 번 옆에 사는 소를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은 어땠나요? 오늘의 이야기… 말을 많이 하지 않나요? ㅎ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OO의 시간~ 그래서 아직도 말이 많은데, 오늘은 못다한 소의 이야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