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보궐선거가 있는데… 다녀왔습니다… 조기투표하려고 했는데… 못가네요… 투표일에… 불편함을 이겨냈습니다 오후에 가서 거기로 갔어요 . 투표소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한가해서 아쉬웠어요..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투표하러 나왔는데… 그냥 들어와서 아쉬웠는데… 혼자 커피 한잔…
오랜만에 이디야 달고나 라떼를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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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런거 좋아할 나이는 지났나봐요… 너무 귀엽네요…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사진 한장 남겼네요.. ㅎㅎ.
요즘에는 맘모스, 메가, 컴포즈 같은 커피를 자주 사요. ‘이 동네에는 왜 없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디야에서 나오는 길에 메가커피를 발견.. 새로운거였나봐요.. ㅎㅎ 이렇게 큰 메가커피를 본적이 없다니..
카카오톡 친구 프로필에 동물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만드는 것만으로도 꽤 재미있습니다.
이벤트도 있어요.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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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눈에 나는 어떤 동물일까요? 전지적 친구관점 테스트를 통해 서로 닮은 동물 캐릭터를 친구들과 교환해보세요!
made-by-friends.kakao.com
내 캐릭터를 남들이 보는 모습으로 보는 것도 재밌고… 내가 만든 친구들의 캐릭터도 재밌다.
. ㅎㅎ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 아이들의 나에 대한 이미지는 어떨지 궁금해서 카페에 공유하게 되었다.
가족대화방… 그리고 아들과 딸이 제 사진을 보내줬는데… .
아들이 야식을 맨날 먹는다고 하는데… 야식을 많이 그렸는데… , 할 일이 쌓여가고 있어요. 우리 딸은 맨날 자는데… 낮에도 자고… 밤에도 자고… ㅎㅎ 아래는… 남동생과 엄마가 만들어준 우리 딸의 동물 프로필…
아들이 이런거 꾸미는 재주가 있는듯.. 이목구비를 참 잘살린다.
. 머리에 벌레 빼고… 화장하고… 팩을 하고… 용돈은 지나간다 .. 하. 매번.. 오빠가 자기 방에 들어오면 “나가!
” 제가 보는 딸의 이미지는.. 음악 듣는 걸 좋아하고… 화장하는 걸 좋아하고… 귀여움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보는 사람마다 이미지가 다른 것 같아요…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아들과 내가 만든 아빠의 동물…
아들이 만든 아빠 프로필에… “100”… 이번에 시험을 치는 중인데… 자꾸 100점을 받으라고 하네요 . 그리고.. 맨날 테이블에 앉아서 핸드폰만 보다가 졸음.. 핸드폰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디테일… 별거 아니지만 추억이 될거같음 소유하고 있으므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갑자기 비가 오고 쌀쌀해졌네요… 여기저기서 감기에 기침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건강관리 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