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 조림 레시피코다리 조림 만들기코다리 무 조림 만들기무 조림 레시피
생선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가끔 매콤달콤한 콧대조림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요즘은 맛있는 단무를 넉넉하게 넣어서 더욱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장을 둘러싸고 있는 검은 막과 뼈 속의 검붉은 피를 깨끗이 제거하고 굵은 소금과 식초에 잠시 담가두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더욱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을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 때까지 끓입니다.
기름에 양면이 갈색이 되도록 구워주세요. 구우면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더욱 맛있어요!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물 코다리/냉동 무 500g 대파 300g 대파 1개(55g) 양파 1개(15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3Ts 참기름 1Ts + 쌀물 1Ts 300ml + 참깨 100~150ml 적당량* 양념 재료 *빨간 고춧가루 3Ts 멸치액젓 1Ts 소금 간장 맛술 2.5Ts 설탕 2Ts 물엿 1/2Ts 다진마늘 2Ts 생강가루(생강가루) 1Ts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절임용 1Ts* 굵은소금 대신 식용초 1Ts, 멸치 1Ts 액젓은 카나리아, 게, 참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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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s=15ml계량스푼) 기준)
1. 콧대 다듬기
코다리는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실온에 잠시 두어 해동하세요.
복부에 검은색 막이 남아있는 경우 제거합니다.
뼈 안에 나타나는 검붉은 혈전을 닦아냅니다.
깨끗이 씻어 체에 잠시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그릇에 담고 굵은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고 가볍게 섞은 뒤 5분 정도 절여줍니다.
흐르는 물에 헹구어 신맛을 씻어낸 후, 체에 잠시 넣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야채 다지기
무는 먹기 좋게 1cm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양파를 1cm 두께의 두툼한 조각으로 자릅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3. 양념 준비
고춧가루 3큰술, 액젓 1큰술, 진간장 2.5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2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깨소금 약간을 넣고 생강가루,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4. 빵 굽기
냄비에 식용유 3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중불로 충분히 예열하거나 웍을 볶습니다.
예열이 잘 되지 않으면 껍질과 살이 달라붙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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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를 올리고 양쪽이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볶은 후 잠시 따로 보관합니다.
5. 양념을 넣고 끓인다.
익히다 보면 국물이 꽤 많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그 위에 무를 깔고 코다리를 넣어주세요.
양념을 골고루 묻힌 후
쌀뜨물 300ml를 부어주세요
센 불을 켜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끓여주세요. 끓어오르면 꼭 뚜껑을 열어주세요. 비린내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뚜껑을 덮고 불을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이면서 간간히 양념을 넣고 냄비 바닥이 눌지 않도록 가볍게 흔들어 줍니다.
양파를 넣고 3분간 더 끓였는데 국물이 너무 졸아들어서 쌀뜨물 100ml를 추가했습니다.
바닥이 타거나 타는 것을 방지하려면 바닥에 주걱을 놓고 위아래로 움직여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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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2분 더 끓인 후 간장이나 액젓으로 남은 양념을 보충합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 후추 적당량을 넣어 마무리합니다6. 완전한
맛있어 보이고 톡톡 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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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게 접시에 담고 통깨를 더 뿌려줬어요.
매콤달콤 짭짤한 양념이 잘 베어있고, 잘 익은 무를 말랑말랑하게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한 살을 먹는 맛이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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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만들면 분명 성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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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보다 맛이 더 좋은 레시피이니 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