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S-217622’가 비임상에서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동제약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만나다 보니 오후가 되기 전에 하한가에 도달했다.
13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시오노기제약은 투여 후 태아에서 이상이 발견된 동물실험 결과, 임산부에게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을 권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시오노기제약은 지난 2월 일본 후생노동성에 개발 중인 ‘S-217622’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해 검토 중이다.
매체는 ‘S-217622’가 임신한 토끼에게 약을 투여했을 때 태아에 이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집중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도쿄증권거래소의 시오노기제약 주가는 오후 2시30분 현재 6503엔으로 전날보다 12.55% 급락했다.
상승세를 보였으나 개장 전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일동제약 본사에서 자료를 입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가 10일 하한가까지 무너졌다.
정오 12시 이전 30%. ‘S-217622’의 품목허가를 기대하며 8만원 가까이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의 주가 급등은 동물실험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결과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기형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에 대한 세무조사 소문이 돌면서 약하게 출발 초기 시장에서는 내복약의 변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결국 하한선까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일동제약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고, 지금까지 주가가 급등한 것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충격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신약개발 기업에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 그러나 주가가 크게 급등한 뒤 급락하면서 하락폭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