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사업가로 알려진 차혜영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아내의 소속사에 큰 관심과 관심을 모았다.
최근 연예계에 신혼 연예인 사위로 발탁된 윤기상의 아내 차혜영은 이미 유명 화장품 브랜드 논픽션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차혜영 대표가 설립한 2019년 브랜드 논픽션은 2020년 매출 55억원, 2021년 매출 342억원의 화장품 브랜드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윤지상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룹 갓의 멤버였다.
첫 만남!
2020년 인계상과 차혜영의 인연이 시작됐고, 두 남녀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동의 하에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관 19세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됐지만 먼저 혼인신고를 했기 때문에 이미 부부처럼 지내고 있다.
윤기상의 아내 차혜영 씨는 배우 유아인 씨와 공동 대표로,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라는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한 이력이 있다.
‘글로리’ 박연진과 윤기상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임지연이 2021년 영화 ‘아웃 오브 바디’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은기상은 지난 2013년 톱배우 리하니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7년여의 공개 연애 끝에 결별했지만, 결별 사유는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이하늬 일가는 왕실로 알려져 있지만 현 부인 차혜영 일가 역시 명문가로 알려져 있다.
윤계상 주연의 드라마 ‘유괴의 날’은 2023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시중학교, 서초전자공업고, 경희대 육군상사퇴직단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사모님 차혜영의 나이는 GOD 활동 당시 남편보다 5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