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년 가을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처음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모든 게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전혀 몰랐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웨딩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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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플래너가 마라키와 반조애 청담을 추천해줬고, 그 중에서 저희가 선택한 건 바로!
(아래 참조 ㅎㅎ)
처음 방문한 곳은 반조애라는 청담 웨딩선물샵 브랜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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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상담에 앞서 웰컴 드링크와 쿠키를 주셨고, 반지 샘플 사진도 여러 장 보여주셨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먼저 선호하는 스타일의 반지 몇 개를 선택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첫 방문이었습니다.
웨딩밴드 선택도 의외로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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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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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웨딩밴드인데 흔하지 않죠?? 그게 우리 둘 다 마음에 들었어요^^ 시작이 좋아요..!
상담직원이 실제로 샘플링을 착용해보기 전!
실제로 저희 손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진행하셨는데요 ㅎㅎ. 저희는 핸드퍼스널이 낯설었는데, 개인의 취향보다는 객관적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디자인을 반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반조애님을 믿었습니다 수많은 링 토너먼트(?) 를 하면서 처음 끼는 반지가 연달아 이겼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샘플을 너무 많이 보여주셨네요!
처음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은 그래도 여러번 시도해 보면 반지에 대한 자신감이 더 강해질 거라고 하더군요(저도 그 말에 적극 동감). 나는 미래의 웨딩 밴드가 백화점 브랜드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중 한 명이다.
호호 본격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또 다른 다아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백화점 브랜드 반지는 나날이 비싸지고 있는데… 현실은… 그에 비해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없었지만(있다면 예산 초과라…) 기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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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애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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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자친구의 생명반지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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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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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기본 원형이 아닌 약간 각진 사각형으로 보이고, 측면에서는 다이아몬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영롱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남자반지 모양은 똑같고 다이아몬드가 여자반지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두께가 두꺼워서 확실히 시크해보이네요. 당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생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훈 씨, 반조애 씨와 함께 결혼 준비의 첫 단계를 무사히 클리어하게 되어 뿌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을 친구들에게 100%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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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애 청담본점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98길 20 https://naver.me/Fn2mKIJx (출처) 반조애 청담 웨딩밴드 계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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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Brandy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