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3가지 요리 : 미나리 양념, 비빔밥, 미나리 전채, 미나리 준비물 보관

미나리 3가지 버전

나박물김치

이 이야기는 나박물김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동태탕

미나리간장비빔밥, 미나리양념(것저리), 미나리전. 지난주에는 설날 나박김치에 담을 미나리 한송이를 샀습니다.

나박김치는 먹을 때마다 한 줄씩 잘라서 넣고, 동태탕 끓일 때 쑥갓이나 미나리를 넣어서 말리면 향도 좋고 맛도 좋아서 동태탕에도 사용해요. 미나리 한 다발은 5가지 요리에 사용되었습니다.

번들의 포장을 풀어보겠습니다.

미나리 손질 미나리 하면 청도 미나리가 제일 좋은데 그날이 없어서 일반 미나리를 샀는데 처음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굵은 줄기와 뿌리가 있는 부분은 모두 제거해주세요. 멍든 나뭇잎과 손상된 부분을 모두 골라냅니다.

긴 미나리를 반으로 자릅니다.

물김치에 미나리 잎을 넣으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줄기 부분만 물김치에 넣어주세요. 청도 미나리 청도 미나리를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청도 지하수에 깨끗하게 씻어 먹는 미나리와는 다릅니다.

흐르는 물로 철저히 씻으십시오. 물기를 제거한 후 미나리 줄기와 잎을 반으로 나누어 밀폐용기에 담았습니다.

오늘 미나리전을 굽다가 생각해보니 구매한지 정확히 12일이 지났네요. 잎이 썩기 시작해서 남은 잎으로 부침개를 만들고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했습니다.

끝났어. 미나리의 보관 기간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미나리간장비빔밥 현미밥 1공기 미나리 2줄 (미나리 원하는만큼 넣어주세요. 맛있어요) 계란후라이 참소금맛간장 참기름 입맛에 맞게 양념간장비빔밥을 만들어보세요. 여기 미나리 몇 줄이 있습니다.

잘게 다져 넣으면 향과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맛간장이 있으면 1큰술을 넣고 섞어주셔도 됩니다.

베트남 간장이 있어서 섞어 먹었어요. 짜지않고 맛있네요. 미나리 반반과 밥을 섞어 고추장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청도미나리 밭삼겹살 식당에서는 미나리 비빔밥에 미나리 반과 고추장을 곁들였습니다.

간장밥을 먹으려다가 미나리를 넣어 먹어보니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달걀 노른자는 익히지 않아 밥과 비벼 먹으면 맛있고 촉촉하다.

먹다가 미나리 썰어서 좀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최고네요. 국물김치만 있다면 미나리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미나리무침(것저리)을 만들어 보세요. 미나리 180개, 마늘 반큰술, 진간장 2큰술, 멸치 액젓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반큰술, 고춧가루 2큰술, 깨소금 1큰술, 고르게 썩는 것 조미료는 표준에 따릅니다.

미나리에 양념장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최대 200g까지 사용 가능한 조미료입니다.

양념을 조금 남겨두고 섞은 후 간을 확인하신 후 넣어주세요. 가족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미나리 향이 기가 막히게 새콤달콤한 삼겹살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청도미나리가 본격적으로 나오면 삼겹살구이와 함께 싸서 먹어야겠습니다.

나는 그날을 기다릴 것이다.

미나리전병 만드는 법. 미나리전 1조각입니다.

미나리 한 줌, 튀김가루 2/3컵, 물 동량, 새우 4마리, 식용유, 간장, 맛간장 2큰술, 식초 반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1 간장에는 설탕 1티스푼을 생략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미나리에는 손상된 부분이 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줄기를 하나씩 잡고 손상된 부분을 골라낸 후 6cm 크기로 잘라주세요. 전을 잎부터 삶아서 빨리 먹었어야 했는데, 제사가 있어서 미나리가 뒷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미나리의 잎은 노랗게 변하고 빨리 상합니다.

새우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물을 조금씩 추가하고 농도를 조절하세요. 가루와 물의 양이 같으면 반죽이 적당합니다.

미나리와 새우를 모두 넣고 섞는다.

인덕션을 7로 맞추고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팬이 노릇노릇하게 달궈지면 반죽을 펴주세요. 설정을 환원 5로 낮추고 프라이팬을 천천히 돌려서 튀겨줍니다.

팬케이크는 센 불에 빨리 구우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밀가루 색이 위로 올라오면 뒤집어주세요. 앞면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뒤집어주시면 가운데도 바삭바삭해집니다.

오일을 보충하면서 손목으로 가볍게 여러 번 뒤집어 주어야 오일이 고르게 코팅되어 바삭바삭해집니다.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은 불 조절도 잘해야 하고, 굽는 시간도 잘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어렵습니다.

몇 번 구우면 적당한 타이밍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생각해보면 부침개 한 개만 굽고 먹는 게 일이 아니다.

튀김가루에 양념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넣고 반죽을 한 뒤 재료를 넣고 굽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한 작업이지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처럼 느껴집니다.

비오는 날의 제 모습입니다.

집에 시들어가는 야채가 있다면 애호박이나 당근이 좋고, 김치도 좋아요. 그런 것 같아요. 튀김가루를 섞은 후 참치캔을 조금 넣고 구워주시면 밥만 드셔도 됩니다.

이렇게 미나리 5,600원 상당을 다 써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