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토리묵 양념 도토리묵 샐러드 만드는 법 도토리묵 샐러드 양념 도토리묵 샐러드 만드는 법 부모님 댁에서 도토리묵 한 병을 가져왔어요. 김치통에 가득 담아서 먹었어요~ 딸아이가 엄마가 주신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한 병을 다 만들어서 열심히 만들어서 더 열심히 먹고 있어요. 오랜만에 도토리묵을 만들어봤어요. 묵을 끓일 필요 없이 그대로 만들었는데, 시중에서 사서 냉장보관해서 전분이 오래되어 딱딱해졌을 수 있으니 데쳐 먹는 걸 추천해요. 오이, 상추, 쌈, 당근, 양파 등 좋아하는 야채와 양념장에 섞어 먹으면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그대로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지만,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어도 좋으니 만드는 법을 확인하고 추석 명절에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보아요!
재료: 도토리묵 500g, 상추잎 7~8장, 芝葉잎 3장, 오이 1/4개, 당근 약간, 양파 1/2개, 파 30g.양념: 간장(또는 양조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 파 10cm,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참깨가루 1/2큰술(선택사항).*계량숟가락 1개 = 15ml.1. 야채 손질 먼저 야채를 썰어요.모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요.상추는 한입크기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요.파는 3~4cm 크기로 썰어요. 당근과 오이는 대각선으로 자른 후 반으로 잘라 반달모양으로 썬다.
당근이나 오이는 하나만 사용해도 된다.
들깨잎은 1cm 두께로 썰어 넣고 양파는 잘게 썬다.
이것들은 필수채소가 아니니 양을 체크해서 냉장고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2.무 썰어 넣기 저는 쫄깃쫄깃해서 그대로 사용했어요.숟가락으로 먹기 편한 크기로 썰어요.웨이브나이프로 썰어주면 양념이 잘 익어서 먹기 편해요.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경우 잘라서 찬물에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2분 정도 데쳐 색깔이 검어질 때까지 끓입니다.
표면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세요.3.도토리묵 양념장 만드는 법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0cm, 주로 흰파를 다진 것 다진마늘을 넣어도 되지만, 다진파도 깔끔한 맛이 납니다.
신맛을 좋아하시면 식초 1큰술을 넣어도 되지만, 저는 달콤한 맛만 좋아해서 식초는 빼고 만들었습니다.
참깨 1큰술과 들기름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들기름의 향과 맛이 잘 어울립니다.
들기름이 없으면 참기름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4. 양념: 먼저 양념장에 아삭한 야채를 넣고 섞습니다.
양파, 오이, 당근을 넣고 잘 섞은 다음 잎채소를 넣고 섞습니다.
저는 상추, 들깨잎, 파를 넣고 섞었습니다.
마지막에 젤리를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5. 서빙볼에 담고 참깨를 조금 더 뿌리고 들기름가루를 1/2큰술 정도 뿌립니다.
도토리 젤리는 특유의 쓴맛이 나기 때문에 참기름과 들기름가루가 잘 어울립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바삭한 식감에 입에 붙는 양념이 어우러져 손이 멈출 수 없는 메뉴입니다.
반찬으로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딱 좋습니다.
야식으로 한 그릇만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습니다.
참고해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