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비싸서 조금이라도 투자해서 생활비를 아끼려고 노력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중에는 최소한 치킨값 정도는 벌 수 있는 상장주에 투자하는 데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공모주 투자 시 개인투자자들이 계산하기 어려운 배분수량 계산과 공시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모주 투자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IPO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공개모집은 무슨 뜻인가요?
기업공개(IPO)라는 용어는 언론에 많이 등장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다면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의 약자다.
회사 설립 후 최초로 ‘공공’을 대상으로 발행하여 공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즉, 비상장주식을 최초로 발행하여 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는 주식시장에 첫 상장인 IPO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데뷔를 거친 주식은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며 주주들이 선정한다.
공모주 투자에 불편은 없으신가요?
하지만 신생주인 IPO에 투자하는 것은 큰 단점을 안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은 다트 공시시스템에 들어가 데뷔일을 알아보고 종목별로 하나씩 검색해야 한다.
바쁜 현대인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앱이 바로 피너츠 공모앱입니다.
오전.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받아보실 수 있으며, 공모 관심주에 대해서는 알림설정을 할 수 있어 정보를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모주와 관련된 다양한 커뮤니티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어 유용합니다.
피너츠 공모앱의 사용법은 직관적입니다.
현재 청약중인 보험사 중 관심종목을 클릭하시면 실시간 경쟁률이 낮은 보험사로 바로 연결됩니다.
돈을 넣었을 때 배당금을 얼마나 받을지 계산하고 싶다면 피너츠 주식배분 계산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땅콩 공모 화면 구성
피너츠 공모화면에 처음 진입하시면 좌측과 같은 기본화면이 나옵니다.
청약일정이 궁금하신 경우, 청약일정 내 주식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장주식에 투자하면 자신도 모르게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모주식은 주식투자이므로 가격이 어느 정도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작정 투자하기보다는 해당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선별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공모주 상세페이지에서는 각종 증권사의 공모주 관련 리포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입력이 번거로운 다트증권 리포트 페이지도 연동되어 있어 기본정보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관의 락업 해제 날짜에 대한 정보도 명확하게 제공됩니다.
기관투자자는 상장주식에 투자할 때 해당 주식이 상장된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식거래를 금지하는 행위인 ‘락업’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관이 주식을 상장한 뒤 주식시장을 교란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이들 기관의 락업 해제일을 미리 알면 주가 변동이 심한 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피너츠 상장주에 투자하는 방법
앞서 언급했듯이 공모주에 투자한다고 해서 반드시 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며 피너츠 공모주에서는 해당 종목에 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별점을 매긴다.
점수가 3.5점 이상인 경우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증권사별 실시간 비례경쟁률을 알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많은 물량을 받기 위한 추측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비례경쟁률을 제공하므로 (마지막날) 가장 많은 배정을 받을 수 있는 증권사에 청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할당계산기를 통해 미리 할당될 예상 주식수를 계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청약증거금 1억원을 투입하면 A증권은 3주, B증권은 2주 동안 미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피너츠 공모앱에서 제공하는 공모주 청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입니다.
1. 의무보유비율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자. 의무적립율이 높다는 것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2. 제도적 경쟁이 치열한 주식에 투자하자. 다양한 정보를 보유한 기관 간 경쟁률이 개인투자자에 비해 높다는 것은 주가 상승에 배팅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경쟁률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실시간 경쟁률을 확인하여 청약 말기에 가장 유리한 배정을 받은 증권사에 투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