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세계 말라리아의 날 – 말라리아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입니다.

세계 말라리아의 날 –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4월 25일 오늘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4월 25일을 세계 말라리아의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심각한 건강 문제로 남아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9년부터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했지만, 해외 여행이 늘어나면서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다시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말라리아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라리아란 무엇입니까?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기생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말라리아 기생충은 감염된 사람의 적혈구에 증식하여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말라리아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빈혈, 신부전, 뇌병증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WHO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적으로 약 2억2900만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됐고 40만9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말라리아가 의심되는 증상

1. 주기적인 발열과 오한 말라리아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주기적인 발열과 오한입니다.

고열과 오한은 대개 48~72시간 간격으로 반복되며, 열이 나기 전에 심한 오한과 오한이 나타납니다.

2. 두통 및 근육통 말라리아 감염 초기에는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와 다리 근육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메스꺼움 및 구토메스꺼움과 구토는 말라리아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식욕 부진으로 인해 체중 감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설사나 변비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5. 빈혈 및 황달 말라리아 기생충은 적혈구를 파괴하여 빈혈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황달이 나타나 피부나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보일 수도 있다.

말라리아 예방

1.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긴팔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여 모기 물림을 예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말라리아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3. 예방약 복용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예방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지역에 따라 권장되는 약품이 다를 수 있으므로 처방전을 받으시기 전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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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라리아의 날 – 말라리아 증상 및 예방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번 말라리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감염 예방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동남아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여행한 경우 반드시 사전에 전문의와 상담하고 예방약을 복용하세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약을 복용하고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라리아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될 수 있으므로 위의 지역을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오늘 소개된 말라리아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 질병관리청, 경기도감염병관리지원단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정보를 재구성한 것이며, 대한의료협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